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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 Android Studio, IntelliJ, Xcode, Eclipse... 제일 무난한 개발 툴은 뭘까? 2편

 왜 Visual Studio Code를 선택했는가?

지난 1편에서 다양한 개발 언어와 DB, IDE의 트렌드를 살펴봤다. 그중에서도 내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개발 툴은 바로 Visual Studio Code(이하 VS Code)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가볍고 빠른 실행 속도

VS Code는 설치 용량이 작고, 실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 무거운 IDE에 비해 리소스 소모가 적어 저사양 PC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강력한 확장성

수많은 확장팩(Extension)들이 존재해, 언어 지원부터 테마, 디버깅, 버전 관리, 협업 도구까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3. 다양한 언어와 플랫폼 지원

웹, 모바일, 서버, 데이터 분석 등 거의 모든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특정 언어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기에 적합하다.


4. 커뮤니티와 정보 접근성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어, 문제 해결이나 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공식 문서와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자료가 풍부하다.


5. 깔끔한 UI와 높은 커스터마이징

테마, 아이콘, 폰트 등 UI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작업해도 눈이 덜 피로하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조금 어디 부족한 에디터라고 생각했지만, 확장팩을 설치하면서 점점 강력한 IDE로 변신하을 하게 됐다. 특히 Git 연동, 터미널 내장, 원격 개발(Remote Development) 기능 및 AI와 연동은 생산성을 크게 높여줬다.


VS Code를 사용하기를 추천하는 개발자 유형은 다음과 같다.

  • 여러 언어를 다루는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 가볍고 빠른 개발 환경을 원하는 분
  • 다양한 확장 기능을 활용하고 싶은 분
  • 협업과 버전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마치며, IDE 선택은 개발자의 취향과 업무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VS Code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개발 툴임을 직접 경험하며 느꼈다.


Visual Studio Code 다운로드 및 설치 방법

공식 다운로드 사이트: https://code.visualstudio.com/

영어라고 겁먹지 말자. 어차피 한글 확장팩으로 언어 변경이 가능하다.

가운데의 Download for Windows를 클릭하면

적당한 곳에 다운로드 받아 인스톨 설치 파일을 실행하자.

딱히 별다르게 인스톨중 옵션을 변경할 일은 없으니 생략하고....
모두 인스톨한 뒤 나오는 첫 화면은 다음과 같다.

이미 확장팩이 깔린 에디터라 표시되는게 좀 많지만 원래 페이지는 더 허전하다.


인스톨이 끝났고 이제 VS Code 시작을 클릭하면


다음 섹션을 클릭하면


라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아참 처음에는 영어로 나올텐데, 왼쪽의 확장(Ctrl+Shift+X) 아이콘을 클릭해서


설치하면 모든 메뉴가 거의 한글로 바뀌어서 나온다. 


다음 글에는 필수 확장팩과 추천 확장팩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

VS Code, Android Stuido, IntelliJ, Xcode, Eclipse.... 제일 무난한 개발 툴은 뭘까? 1편

 통합된 개발 환경 (IDE)는 거의 모든 개발자들이 모니터에서 항상 보는 도구다.


 직관적이고, 가볍고, 확장성과 대중성이 높으며, 오류(전엔 작업하다 블루스크린 뜨면 뒷통수 잡았었다...) 없이, 장시간 동안 편안하게 작업 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확장성과 대중성이다.

 어디서든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하고 사용방법을 익히기 쉬우며, plug-in, add-on, extension같은 확장 모듈을 통해 기능을 쉽게 추가 가능하면 더욱 더 좋다. 또 대중성이 있다는건 누군가가 내가 필요한 확장 기능을 만들어 둔 확률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개발 사이클 -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사이클 - 출처 Microsoft Ignite

 이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이 개발되며, 요즘 IDE들은 Code에서부터 Test까지 제공하는 것이 보통이다. 릴리즈 버전의 Build나 Deployment는 수동으로 직접 손이 가는 부분이 많고 Version control이나 협업같은 부분은 Github를 많이 사용 하고 있으니 이를 제외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IDE가 하는 역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실무에서 잘 안써봤던 IDE가 낯선 나에겐 어떤 것들이 많이 사용하는 지 정보가 필요했다.

언어 순위 - 출처 pypl.github.io - Google Trend 데이터 취합

IDE 순위 - 출처 pypl.github.io - Google Trend 데이터 취합

DB 순위 - 출처 pypl.github.io - Google Trend 데이터 취합


 웹이나 모바일 앱 개발에 관심을 뒀던 나에게는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순위들 도 몇 있지만, 용도를 가리지 않은 전세계의 트렌드라고 하니 그려려니 했다.

 언어의 순위가 Python이 1위인 이유는 요즘 AI 개발에 대부분 사용중이기 때문이고, Java는 x86 플랫폼 외에도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제외하면 JavaScript와 TypeScript, PHP가 실질적으로 웹 플랫폼에서 유의미한 순서이고, 그 중 모바일 앱 개발은 Javascript와 TypeScript가 대세라 볼 수 있겠다.

 IDE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Visual Studio의 압도적인 점유율은 모바일 앱 개발뿐만이 아니라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요즘은 앱이라 부른다던데....) 개발에도 쓰임이 아닐까?

 그렇다면 결국 1위는 Visual Studio Code, 그 다음이 Android Studio, Eclipse가 될것이다.

 다만 확장성에 있어서 Visual Studio Code는 수많은 확장팩으로 여러가지 언어들의 편의성을 지원해주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 Kotlin과 Java를 주로 지원하는 Android Studio보다는 훨씬 대중성 있다 생각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DB)도 마찬가지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수없이 검증되고 자바와 궁합좋은 Oracle,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SQL Server는 비용문제로 제외하고, MySQL와 PostgreSQL가 1,2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Firebase와 Supabase약진은 MySQL의 점유율을 뺏어온 것이 아닐까 싶은 개인적으로 추측된다. 혹은 Oracle이 흡수 했거나.


 많은 데이터를 살펴보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살펴보고, 검색엔진 결과를 살펴보다보면 내 결론은 이미 나와버렸다. Javascript나 TypeScript 베이스에 Visual Studio Code, 데이터 베이스는 사용 용도와 규모에 따라  MySQL이나 Mongo, Firebase, 초소형 Embedded용으로는 Sqlite정도다.


이제 뭘로 만들어야 할지 결정 했으니, 2편에선 실제로 내가 고른 IDE를 소개하도록 하겠다.